FACE SELF CAMERA
- 작성자 : 페이스성형외과
- 작성일 : 2019.06.25
수술부위 : 페이스인형라인 + 부분절개 눈매교정 + 낮은코 + 지방이식
수술 전
2일 후
퇴원하고 집에서 하루종일 잠만 잤다. 약 때문인지 몸이 너무 힘들어서 잠 밖에 안왔다.
숨쉬기가 힘들었고 입은 완전 다헐었고 몸이 부서질 것 같았다 얼굴도 너무아프고..
자고 일어나면 아파서 다시 자고 자고 일어나면 아파서 약먹고 다시 자고 이것만 반복했던 하루였다.
4일 후
오늘도 어김없이 팅팅 부어서 말하기도 힘든 상태다.
첫날엔 그래도 말도 하고 괜찮았는데.. 가면 갈수면 더 부어서 말도 못하겠고, 입술은 헐어서 너덜너덜..
병원에 가서 레이저 받고 집으로 왔다. 힘들다 걸을때 마다 얼굴 턱뼈가 울리는 것 같다.
목도 뻐근하고 목구멍에 가래, 피가 나오고, 코피도 난다.
병원에선 괜찮아 질 거라고 말해주니 마음이 한결 놓이긴 하는 것 같다.
못 먹는 것도 힘들고 자는 것도 힘들고 그냥 시간이 너무 안가서 지루하다.
6~7일 후
주말이지만 나가지 못해서 답답하다. 얼굴 부기가 생각보다 많이 빠져서 신기하다.
하루 사이에 확 빠진듯한 기분이 든다. 오늘은 집에서 얼음찜질하고 내일 실밥 제거 한다고 해서 걱정된다. 너무 아플까바~
하루에 가글을 10번 넘게 하는 것 같은데 가글할 때마다 코피가 난다.
수술 후 일주일이다. 오늘은 테이프 떼서 그런가 부기가 좀 더 빠진 듯한 기분이다.
오늘은 코에 있는 테이프랑 겉이 실밥이랑 허벅지 지방뽑은 곳, 턱라인 실밥 뽑으러 병원에 갔다.
처음에 코 실밥을 뽑는데 피랑 같이 굳어가지고 너무 따갑고 아팠다. 그래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다른 쪽 실밥은 뽑는데 하나도 안아팠다.
부기 빠지라고 레이저 치료도 받고, 주사도 맞았다. 병원 갔다 오니까 뭔가 안심되는 것 같기도 하고, 그래도 한편으로 걱정을 떨쳐낼 수가 없었다.
하루하루는 안가지만 일주일은 참 빠른 것 같다. 빨린 한달 두달 되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싶다~
2~3주 후
4주 후
5~7주 후
1년 후
※ 수술 후 출혈, 감염, 염증 등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은 개인에 따라서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.